두피 마사지는 샴푸 전후 짧은 시간으로 두피 혈액순환을 돕는 손쉬운 관리법이다. 도구와 제품을 함께 써서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 K뷰티 루틴에서는 흔하게 소개된다.
도구로는 실리콘 재질의 샴푸 브러시와 손가락 모양의 스캘프 마사저가 대표적이다. Mise en Scène, Lush, Dr.ForHair 등에서 브러시형 두피 도구를 내놓고 있고,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품목이다. 이런 도구는 샴푸 거품을 두피 깊숙이 밀어 넣고 손끝보다 균일한 압력으로 지압하는 데 쓴다.
제품 단에서는 두피 토닉과 앰플, 트리트먼트가 함께 거론된다. Dr.ForHair Folligen Tonic은 두피에 바로 뿌려 흡수시키는 토닉형 제품이고, Lador의 Tea Tree Scalp Clinic Hair Pack은 트리트먼트 형태로 두피와 모발에 함께 바른다. Mixsoon Scalp & Hair Essence와 Seapuri Scalpy Hair Ampoule도 마사지 전후 두피에 영양을 더하는 용도로 쓰인다.
방법은 간단하다. 미온수로 두피를 적신 뒤 토닉이나 에센스를 바르고, 손끝이나 마사저로 원을 그리며 지압한다. 정수리와 헤어라인 부분을 집중해서 누르고, 두피 전체로 압을 옮긴 뒤 헹군다. 샴푸 전 1~2분, 샴푸 중 2~3분 정도면 충분하다는 설명이 일반적이다.
제품 가격대는 품목과 용량마다 차이가 크다. 토닉형이 앰플이나 에센스보다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에 속하는 편이고, 살롱에서 받는 두피 스케일링이나 전문 마사지는 집에서 하는 셀프 관리보다 비용이 훨씬 높은 경우가 많다.
도구와 제품을 고르는 기준은 두피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민감성 두피라면 자극이 적은 저자극 제품을 우선 고르고, 지성 두피라면 세정력이 있는 토닉을 섞어 쓰는 편이 낫다.
출처: Skinsort, Traveloc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