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을 언제부터 발라야 하는지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들의 답은 대체로 일치한다. 잔주름이 보이기 시작하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이 시작 시점이다. 가격이 낮은 제품도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도 전문의들의 의견이 모인다.
뉴올리언스 피부과 전문의 Mary Lupo는 Neutrogena Rapid Wrinkle Repair를 저렴한 레티놀 제품 중 가장 먼저 꼽는다. 이 제품은 레티놀 성분을 담은 세럼과 크림 형태로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된다. NBC Select가 진행한 레티놀 제품 비교에서 RoC Retinol Correxion은 전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Differin Gel(아다팔렌 0.1%)은 2016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첫 처방전 없는 레티노이드 제품이다. 원래 여드름 치료용으로 개발됐고, 현재는 항노화 목적으로도 쓰인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대안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 Shereene Idriss는 레티놀 대신 순한 유도체를 쓴 Retinol Reform 같은 제형을 민감성 피부 환자에게 권한다. 레티놀 농도를 낮추거나 유도체로 바꾼 제품은 자극을 줄이면서 각질 턴오버 효과를 유지한다.
드럭스토어 레티놀 제품은 브랜드 전문 매장이나 백화점 전용 제품과 같은 핵심 성분을 쓴다. 성분표에서 레티놀 농도와 안정화 기술을 확인하는 습관은 가격대와 무관하게 필요하다. 레티놀 사용 초기에는 각질이 일고 붉은기가 돌 수 있어 주 2~3회 사용으로 시작하는 루틴이 권장된다.
출처: NBC Select, CNN Underscored, NewBeau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