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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달러 주사 대신 20달러 세럼? 펩타이드의 실제 효능

저가 펩타이드 세럼이 고가 주사 시술의 대안으로 거론된다. 콜라겐 생성 원리와 자가 주사의 위험까지 함께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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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세럼이 시술의 대체재로 언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달러대 저가 세럼이 1300달러짜리 펩타이드 주사와 비교되는 기사가 회자되면서, 정작 그 원문 출처와 근거를 확인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다만 해당 기사 원문과 신뢰할 수 있는 후속 보도는 확인하지 못했다.

확인 가능한 관련 자료를 통해 배경을 짚어볼 수 있다. 여러 피부과 전문의들은 주사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펩타이드 세럼이 대안으로 언급된다고 설명한다. 세럼이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는 점이 핵심 근거다. 콜라겐은 전체 단백질에서 30%를 차지하며 뼈와 근육, 결합조직, 피부의 강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 생성량이 줄고 질도 떨어지기 때문에 다수 전문의가 펩타이드 세럼 사용을 권한다.

주사형 펩타이드와 바르는 세럼은 작동 방식에서 차이가 크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연결된 사슬로, 스킨케어 제품에서는 피부 탄력과 광채를 목표로 한 세럼 형태로 흔히 쓰인다. 반면 주사형 펩타이드는 해당 성분을 체내 깊숙이 전달한다. 대표적으로 GHK-Cu는 피부 재생과 콜라겐 생성 자극 효과로 알려져 있고, 아르지렐린은 바르는 형태로 쓰일 때 '보톡스 대체 성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펩타이드를 구입해 직접 조제하고 자가 주사하는 사례도 보고된다. 전문가들은 이런 방식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 비멸균 상태에서 제품을 다루면 감염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시술과 홈케어의 경계가 흐려지는 상황에서, 성분 자체의 효능과 별개로 사용 방식에 따른 위험 관리가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남는다.

출처: InStyle 관련 보도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펩타이드 성분과 자가 주사 위험에 관한 내용은 복수의 피부과 전문의 인터뷰 및 성형외과 자료를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