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러브샥팬시, 두 번째 구르망 향수 '저스트 어 걸' 공개

러브샥팬시가 바닐라와 통카 밀크 노트를 담은 두 번째 구르망 향수 '저스트 어 걸'을 선보였어요. 조향사 Gabriela Chelariu와 함께 만든 이 향수는 뿌리는 순간 향이 한번에 퍼지는 방식으로 설계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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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샥팬시가 새 향수 '저스트 어 걸'을 선보였어요. 2024년 '시크릿 크러쉬'에 이은 브랜드의 두 번째 구르망 향수로, 2026년 출시됐어요.

노트는 프렌치 바닐라와 통카 밀크, 시어 앰버로 구성됐어요. 달콤한 디저트를 병에 담은 느낌의 조합이에요. 창립자 레베카 헤셀 코헨은 이 향을 '단선적인 향'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어요. 뿌리자마자 전체 향이 한 번에 퍼지도록 하는 방식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탑노트와 하트노트, 베이스노트가 차례로 드러나는 일반적인 향수와는 다른 접근이에요. 코헨은 이 향수를 향수 라인의 '크렘 드 라 크렘', 즉 최고봉이라고 표현했어요. 비건 방식으로 제조됐고, 딸기와 바닐라 향의 '엔드리스 드림즈' 등 기존 오드퍼퓸 컬렉션에 합류했어요.

조향은 dsm-firmenich 수석 조향사 Gabriela Chelariu가 맡았어요. 구르망 계열 향수 작업으로 알려진 조향사예요.

러브샥팬시는 코헨이 2013년 자신의 결혼식에서 마음에 드는 브라이즈메이드 드레스를 찾지 못해 어머니와 함께 직접 염색한 드레스를 만들면서 시작됐어요. 햄튼스 트렁크쇼에서 출발한 브랜드는 현재 단독 매장 23곳을 운영하고, 세포라와 넷어포터, 해러즈, 삭스, 레볼브 등 450여 개 매장에서 제품을 팔고 있어요. 향수 라인은 2024년 시크릿 크러쉬로 구르망 장르에 처음 진입했고, 이번 저스트 어 걸로 두 번째 구르망을 내놓으며 브랜드 특유의 낭만적이고 노스탤직한 이미지를 향으로 확장하고 있어요.

출처: The Zoe Report, Fragrantica,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