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dall Jenner, Anua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Kendall Jenner가 K뷰티 브랜드 Anua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나섰다. 더블 클렌저와 PDRN 세럼 애용 경험을 밝히며 여드름 피부 개선 서사도 함께 조명됐다.

Kendall Jenner가 Anua의 첫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번 계약은 다년 계약으로, Jenner가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이 브랜드 제품을 써왔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Jenner는 발표문에서 더블 클렌저를 처음 쓰고 피부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Azelaic Green Serum과 PDRN 제품을 언급하며 촉촉한 광채를 준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지난 2월 출시된 PDRN Collagen Glow Facial Serum Spray(25달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제품은 PDRN과 히알루론산을 초미세 오일 캡슐 기술로 결합한 스프레이형 세럼이다.

Jenner는 여드름 피부로 오래 고생한 사실을 공개해왔다. Accutane과 Proactiv를 거쳐 결국 Anua의 아젤라산 세럼을 비롯한 진정 계열 제품으로 자신의 루틴을 완성했다고 알려졌다.

Anua는 TikTok에서 40만 건이 넘는 영상이 올라온 K뷰티 브랜드다. Boots 매장에서는 제품 하나가 40초마다 팔릴 정도로 셀럽 마케팅 없이도 성장한 사례로 꼽혀왔다. 이번 앰버서더 계약은 그런 성장세에 유명인 마케팅을 처음 얹는 시도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군인 Heartleaf 77% 토너도 다시 주목받는다. Amazon 페이셜 토너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제품은 병풀 대신 어성초 추출물을 담아 자극 완화와 수분 공급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브랜드 측 임상 자료에 따르면 사용 1주 후 모공 부피가 27.27% 줄고, 4주 후 피지량은 44.74% 감소했으며 피부 수분도는 87.36% 증가했다고 한다. 소비자 후기 중에는 30대 사용자가 미세 주름이 옅어졌다는 경험을 남긴 사례도 있다.

K뷰티를 애용하는 셀럽은 Jenner만이 아니다. Lala Kent, Olandria Carthen, Paige DeSorbo, Kyle Richards, Gia Giudice 등도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를 루틴에 포함시키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사례들은 K뷰티 제품이 미국 셀럽 뷰티 루틴에서 자리를 넓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InStyle, Anua 공식 발표 자료